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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대학2기 개강<동구미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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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미농협이 지난 3일 오후 2시 종합청사에서 여성대학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동구미농협 여성대학은 2020년 1기 운영 후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몇 차례 연기됐고, 동구미농협과 농협대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2기를 개강하게 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농협중앙회 류승엽 구미지부장을 비롯해 구미을 지역구 강명구 국회의원을 대신해 배우자 오미지, 윤종호 도의원, 신용하 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구미농협 여성대학 총장인 김택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산동읍 인구가 올해 4월 3만 명을 돌파하며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올해 새롭게 이름을 바꾼 동구미농협이 도농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 구미지역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미농협 여성대학 2기는 106명의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주간 교육과정으로 본격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