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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상주시<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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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상주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연후 상주적십자병원과 함께 24시간 분만산부인과 운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의 저출산 문제 해결 등에 나서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해 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3년 12월 개원 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산모와 신생아의 안정과 빠른 회복에 도움주는 보건, 위생, 산모 식사 및 간식, 저렴한 이용료 등 높은 만족도로 매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는 상황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찾아오는 상주, 살고 싶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산뿐 아니라 교육, 주거, 취업 등 각종 분야에 걸쳐 다양한 출산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