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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농기센터, ‘상담소 지역특화사업’ 성과공유회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03 11:20 수정 2024.07.03 12:11

10개 지구·지소별 지역맞춤형 소득사업 추진

↑↑ 상담소 지역특화사업 성과공유회 <상주시 제공>

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지역특화소득증대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 및 사업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6개 지구 상담소장, 4개 지소장과 기술센터 3개 과장이 모여 비닐하우스 혹서기 온도저감 시범 및 상황버섯 스마트환경제어 시설재배 시범사업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 기술지원사업을 지원해 해당 사업의 확대 여부를 결정했다.

조인호 소장은 “지역특화소득증대사업은 농업의 신기술을 우리 지역에 맞게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실패 위험이 따르지만 도전적 선도농가와 협력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내년 신규사업 발굴로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농가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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