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1~29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결핵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했다.결핵은 주로 공기중에 있던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므로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는 에티켓이 필요하며 증상으로는 잦은 기침, 호흡곤란, 미열,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특히 감기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예천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고, 결핵환자를 위해 엑스선검진, 객담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결핵이 의심되면 보건소로 방문해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