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제21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시는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28일 제21회 영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수상자는 ‘봉사 및 효행 부문’에 유영희(가흥1동, 51·사진왼쪽), ‘문화 체육 부문’에 박영교(휴천1동, 74) 씨가 각각 선정됐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