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성주 소방서장으로 김두형 소방정이 7월 1일 취임했다.
김두형(56) 신임 성주소방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3년 공채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북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경북소방본부 특수재난대책팀장, 예산회계팀장,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김두형 서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기획력에 실무능력까지 갖춰 각종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지휘관으로 알려져 있다.
김두형 서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서면 취임사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