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성주 버섯농장서 26일 불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6.27 10:23 수정 2024.06.27 10:23

4시간 만 진화

↑↑ 버섯 농장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성주 벽진면 한 버섯농장에서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이 불로 농장 일부(300여㎡)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27일 오전 2시 경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농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