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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외동읍 폐기물 처리업체 ‘불’

남연주 기자 입력 2024.06.25 12:09 수정 2024.06.25 12:09

3시간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

↑↑ 경주 외동읍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뉴스1>

경주 외동읍 폐기물처리업체에서 25일 오전 6시 50분 경,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과 소형굴삭기 1대, 타워크레인 1대가 전소됐고, 컨테이너 사무실 일부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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