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새마을회가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버스승강장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유성 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주민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승강장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으며, 김옥이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가면은 새마을회에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날씨에도 깨끗한 대가면을 위해 힘써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새마을회 활동에 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