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구미 인명구조센터에서 해병대구미전우회(회장 임재봉) 주관으로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해병대구미전우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난구조대는 6월~9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 수상레저 활동자에 대한 안전 운행 홍보와 낙동강 유역 순찰, 유사시 인명구조 등의 활동을 한다.
김장호 시장은 “매년 여름철 수난 구조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대 구미 전우회원에게 감사하며, 대원의 수난 구조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