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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증산면이 지난 2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를 개최 했다.
증산면 공익 및 임업·산림 직불금 등록위원은 올해 증산면에서 신청·접수 받은 공익직불금(총 433농가, 2,259필지) 및 임업·산림직불금(총 15농가, 46필지)에 대하여 지급대상농지 및 대상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했으며, 관외 신청자와 신규 신청자와 승계 신청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를 진행 후 심의 의결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농업농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널리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 심사를 통해 자격이 있는 농가가 정당하게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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