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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4년 연속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대회장 맡아 본격 준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16 14:18 수정 2024.06.16 14:31

김 의원 “장애인이 사회로부터 차별과 불편함 없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국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북구을, 사진) 이 오는 9월에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행사에서 4년 연속으로 대회장을 맡았다 .

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예술인의 끊임없는 노력이 자그마한 불씨 하나하나가 모여 세상을 밝히듯, 마음속 희망이라는 빛이 서로를 비추어 모두가 빛나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은 ‘비치고 비추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29일까지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그동안 A+ Festival 은 장애인의 잠재적 가능성 (Ability) 과 열린 접근성 (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 (Activity) 을 모토로 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 (Arts)로 함께 (All Together) 한다는 목표아래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해 왔다 .

김승수 의원은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을 시작으로 올해 행사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으로 대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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