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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고령, 지난 4일 게이트볼장서 불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6.09 15:01 수정 2024.06.09 15:01

사무실 등 타 1600만 원 피해

↑↑ 고령 게이트볼장 화재 진화하는 소방관 모습.<경북소방 제공>

고령 개진면 게이트볼장에서 지난 4일 오후 8시 38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사무실 한 동과 게이트볼장 천장,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새켰다.

한편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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