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가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버스승강장 17개 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차중환, 유차순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선남면 환경 조성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해 정화활동을 해주신 덕에 버스 이용객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며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