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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한문철 변호사 강연 포스터.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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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대구 북구를 찾아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북구에 따르면 '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과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4회로 예정돼 있으며 이번 강연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블랙박스에 담긴 다양한 형태의 사고 영상을 통해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한편, 한 변호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국민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교통 법규의 중요성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성과 대비책을 배워 주변에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