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0일 덕곡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김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분회 21개 팀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아포분회, 준우승은 감문분회, 3위는 지례분회, 농소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게이트볼은 대표 실버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