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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도, 2024년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 시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01 21:45 수정 2024.06.02 16:22

↑↑ 김하수 청도군수가 이선희 도의원과 군의원 등이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도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3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도 지역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대피 및 예찰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마을순찰대의 발대식과 연계하여 진행돼 민방위 기본소양 외에도 재난 시 상황별 행동요령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하수 군수는 “올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대응과 대민지원을 하는 민방위대와 마을순찰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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