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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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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는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청소년안전망 운영 및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실적 보고 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연장심의 및 사업 관련 전반에 대해 논의학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익 경주 시민행정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청소년이 지원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 할 것이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