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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안강공설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5.31 10:12 수정 2024.06.02 09:21

국내산 수산물 구입시 최대 30% 환급

↑↑ 올 2월 설맞이 성동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수산물 소비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강공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12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준다.

환급 기준 구매금액은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는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참여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환급 부스에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면 구매내역 및 본인확인 후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행사기간 1일~7일, 8일~12일 각 기간별 1인 당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30분 이다.

윤창호 해양수산과장은 “행사기간 전통시장에서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혜택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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