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서구보건소가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 제공 |
|
대구 서구보건소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3호선 공단역과 2호선 내당역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오전 8시~9시까지 출근시간에 맞춰 진행했으며 ▲금연구역 확대 ▲보건소 금연클리닉 안내 ▲절주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홍보 등을 제공했다.
박미영 보건소장은 “금연구역 확대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주민의 자발적 금연 분위기 확산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