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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삼 대경경자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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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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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청장협의회에서는 국내복귀기업 실질적 투자행위 기준일 개정, 개발사업 규제 완화, 지방권한 확대 등 10개 안건 담긴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경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에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 일동은 글로벌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국가경쟁력의 중심인 세계적 경제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를 11억 달러로 설정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KOTRA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