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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경선 대구 동구 부구청장과 김태훈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문희영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장, 김은 대구신세계 대표가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대구신세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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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2일 중·고교생 130명을 지역인재로 선정, 1억3000만 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기관 추천과 어린이재단,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학생 비중을 높이는 등 장학금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김은 대구신세계 대표는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대상을 저소득 가정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