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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외대 봉사활동<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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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3일간 부산외국어대 학생 125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이 구미 선산읍, 옥성면, 해평면 일대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학생들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재배농가를 방문해 난생 처음으로 마늘 수확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생들이 일손을 도우며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단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