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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식자재 업체 불, 6시간 만 진화

안진우 기자 입력 2024.05.12 14:21 수정 2024.05.12 14:22

3억 8000여만 원 피해

↑↑ 식자재 업체 화재 현장 모습.<대구소방 제공>

대구 달서 송현동 한 식자재 업체에서 지난 9일 오후 8시 2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과 내부 식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8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6시간 15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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