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떡방앗간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떡 23상자(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손권만 떡 방앗간 대표는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