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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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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개령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 제공> |
김천 개령면 한 주택에서 지난 5일 오후 5시 41분 경,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집 6평(20㎡)정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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