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예지원에서 수강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요가 동작을 따라 해 보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심신도 안정돼 수업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박용국 면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요가 교실을 개강했으니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수업이 주민에게 문화생활 향유와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활에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