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K5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대구 북구 읍내동 칠곡 동화타운 앞에 있던 버스정류장을 덮쳤다.<강북소방 제공> |
|
대구에서 지난 24일, 승용차가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해 시민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날 낮 12시 24분 경, 북구 읍내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K5승용차가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있던 80대 여성이 다리 골절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