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6일 오전 8시부터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사했다.
박갑용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날씨가 더웠지만 봄꽃 심기로 면민이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보면서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주민이 행복한 봄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앞장서 봉사해주는 새마을 회원께 감사드리며, 화창한 봄날 활짝 핀 꽃들이 주민 마음에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