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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예찰<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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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사과, 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5일 전 직원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본격 예찰에 나섰다.
사과, 배 주산지인 시 관내 농가 1,734호(923ha)에 대한 사전 방제 약제 4종 배부를 완료하고 단계별로 철저한 방제를 진행중에 있다.
현재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 운영 중으로 막바지 궤양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화상병 방제 밴드 운영 및 방제 적기 알림 문자서비스를 시기별로 발송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병의 유입을 미리 차단해 시 과수 산업을 지키는 방제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