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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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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7일 선산 봉황시장 일원에서 국민안전주간(4.15.~4.21.)을 맞아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소속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산불 및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태풍․호우, 지진 등 자연재해 대처방법 △전동킥보드 등의 PM(Personal Mobility)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했다.
또한, 지난 3월 1일자로 갱신되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생명·신체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대 2,000만 원의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구미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홍보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일지라도 시민 모두가 주변의 안전상황을 살피고 점검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