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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학교와 현장 실습 협약<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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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6일 구미대와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5월 1일~5월 31일) 납세 편의 시책의 하나로 구미대 세무회계과 학생의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024년 5월 한 달간 시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 할 예정이다.
구미대 학생은 시청에 설치된 신고 창구에서 5월 한 달간 다양한 세무 실습을 하며, 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시청 세정과를 찾아온 시민들은 신고 편의를 돕는다.
구미대 세무회계과 류인규 학과장은 “세무 관련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학과 특성상 이론과 실무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꾸준한 협력으로 학생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구미대 학생이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시민도 한 달간 불편 없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