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청년 마음 사수하기 진심 응원’청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서 위탁받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 2회, 6회로 오후 7시~9시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는 5월 7일~23일까지다.
이 ‘청사진’은 상주 청년(19~34세)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예방은 물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마음)-마음건강체크(뇌파·스트레스), 정신건강·자살예방교육, 사(수하기)-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 진(심응원)-나를 빛나게 하는 퍼스널컬러/컬러브랜딩, 나만의 수제 도장 만들기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은 상주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5일~오는 30일까지 선착순 20명까지 받는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청사진 청년기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이 정신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