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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지금 복사꽃 향기 만개한 ‘무릉도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11 12:21 수정 2024.04.11 14:03

복숭아 주산지인 11일 오전 청도 각남면 일대 한 과수원에 짙은 분홍색의 복사꽃이 절정,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군 전역에는 복사꽃이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엔 청도 곳곳에선 한창인 복사꽃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대구~청도 간 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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