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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개발지원센터 견학<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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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역개발지원센터가 경북내 모범센터로 알려졌다.
지난 9일 경주 지역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상주 지역개발지원센터를 찾아와 업무 추진 및 의견을 정취한 후 앞으로 양 지자체간 업무 교류도 이어진다.
특히 상주 지역개발지원센터는 2021년 농촌협약에 따라 설립된 중간지원조직으로 행복문화교실,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등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1월 영주와 봉화에서 시 지역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군역량강화사업 관련 추진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기도 했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경주 농촌활력과의 방문으로 지자체 간 정보공유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서로 협력해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