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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호명 담암리 거주 105세 할머니, 소중한 한표 행사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4.11 11:30 수정 2024.04.11 12:19

↑↑ 예천군 호명음 제1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105세 임차녀 할머니<예천군 제공>
예천 호명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방문하여 자녀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임차녀 할머니는 “내 인생에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를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었으며, 나라가 잘 살려면 국민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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