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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지회, 따뜻한 온정 나눠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4.11 07:24
수정 2024.04.11 07:44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정성스러운 한 끼로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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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 급식 봉사활동<구미시 제공> |
구미시가 지난 9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대한민국 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나눔을 펼쳤다.
직접 준비하고 조리한 음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200여 분께 음식을 제공했다.
조정남 회장은 “어르신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드리고 대화를 나눠 벗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지회는 한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통음식, 현대 음식 등 음식 분야별 독자적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업소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9월부터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에게 특별한 메뉴를 대접하며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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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나눔을 펼쳤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278784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