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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대구대학교 DU난임센터와 '저출생 대응 및 난임 인식 개선 교육 환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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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와 지난 28일 '저출생 대응 및 난임 인식 개선 교육 환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북 저출생과 전쟁에 동참하고 도민 대상 난임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난임 지원 정책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초저출생을 넘어 아이 낳기 좋은 경북을 구현하고자 양 기관이 두 손을 맞잡았다.
협약을 통해 ▷난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방소멸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 지원 정책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심포지엄 등 행사 참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및 저출생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더불어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청년에게 난임 극복을 위한 문화를 알리고 필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