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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진군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3.24 04:33 수정 2024.03.24 12:08

손병복 군수, 실·과·소 찾아가는 결재

↑↑ 울진군수, 실과소 직접 찾아가는 결재 실시<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군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15일 실·과·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결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 결재는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직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기획예산실과 재무과에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방문 결재를 비롯해 직원과의 도시락 간담회 등을 추진해 직원 건의(애로)사항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 등을 청취 할 계획이다.

울진군의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즐기며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런 분위기가 군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져 군정 목표인 ‘섬기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으로의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위기를 통해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군정으로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병복 군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민 섬김데이, 민원 현장 점검 등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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