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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안 단체사진<울진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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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가 지난 22일, 임시회를 개최했다.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을 적극 지지하고 의사 단체의 집단 의료현장 이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아울러 집행부의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의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 복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