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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사회성 향상 공예활동 시작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3.20 06:23 수정 2024.03.20 07:30

울진장애인종합복지관, 올 경북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실시

↑↑ 2024년 공동모금회지원사업 도자기공예<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울진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가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을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이용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공예프로그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1,541만 원)으로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3월~10월까지 주1회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전시회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예활동과 전시회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획득의 기회를 제공해 자아존중감 향상과 타인과의 관계형성 및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손정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들이 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Tel.782-2006 울진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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