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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환동해 지역 원료 및
온천수 사용 특허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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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동해산업연구원-하킴코스메틱 기술이전 계약서<환동해산업연구원 제공> |
울진에 소재한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13일 보유한 연구개발 기술 특허 및 상표권, 임상실험 결과에 대해 하킴코스메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의 주요 내용은 경북도 동해안정책과의 지원으로 2023년 환동해지역 온천소재 코스메틱 시범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출원한 경북 환동해지역의 톳과 온천수를 활용한 화장품 조성물 제조법(출원번호 10-2023-0172702) 및 상표(출원번호 40-2023-0153696~7), 피부일차자극 및 피부장벽&결&각질개선 임상실험 결과를 포함한다.
이 기술은 위 사업에 참여해 시제품을 1건 개발한 경산에 소재한 하킴코스메틱(대표 하지숙)에게 계약일로부터 3년간 이전돼 업체 시제품 미스트의 효능 및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경북 환동해지역 원료를 사용하는 추가적인 화장품의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 책임자인 김소정 실용화지원팀장은 “경북 환동해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기술을 경북지역 내 소재한 중소기업에 이전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북지역 특화 자원 소재 활용해 연구개발(특허 및 기술 등)을 도출해 필요한 기업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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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산업연구원은 지난 13일 보유한 연구개발 기술 특허 및 상표권, 임상실험 결과에 대해 하킴코스메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080015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