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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가 올 제1차 정기 회의를 지난 2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30여 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검토하고 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위원 의견을 수렴했으며 1인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돌봄사업등에 대한 게이트키퍼 양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학종 실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주의 사회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의 구심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행복 성주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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