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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차 행정동우회 정기총회<고령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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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행정동우회가 지난 16일 오전 11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정인구, 권오광, 강종환, 김길수)의 하모니카, 색소폰 연주가 식전공연으로 펼처져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 결산보고, 회칙개정, 2024년 사업계획 등이 심의 및 의결됐다.
송재영 회장은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축제의 문화관광 대표축제 선정,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 등 고령군의 위상이 더 높아지는 시점에 고령군민이자 퇴직공무원으로 큰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며 “행정동우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행정동우회는 1984년도에 창립해 오랜 기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9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며, 매년 관내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