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임원 및 각 읍·면 협의회장 20여 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월산복어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고령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변태우 前수석부회장이 임명됐다. 앞서 변태우 前수석부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협의회장 선출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바 있다.
변태우 신임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그 무게만큼 책임지고 회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