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노인회가 설을 맞이해 지난 13일 오전 11시 노인회관에서 ‘2024 갑진년 설 합동세배’행사를 개최했다.
기인희 다산 노인회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024년 전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군수는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이 모여 설날 연휴 편안히 보냈다”며 “여기 계신 어르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