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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 사랑의 쌀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2.13 12:51 수정 2024.02.13 13:39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이 지난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kg) 33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배성현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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