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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용 의원이 지난 5일 민주당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정희용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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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희용 의원(칠곡·성주·고령)이 지난 5일, 50인 미만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 처벌법 유예안을 거절한 민주당을 규탄하며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정의원은 이 날 '소상공인 외면하는 입법 독재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칠곡·성주·고령지역을 순회하며 "근로자 안전은 매우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안전 조치 및 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며 "민주당의 거대 의석 수에 막혀 법 개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정부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의 이날 시위에는 칠곡·성주·고령 등지의 지방의원들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