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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 선남면 섬유공장서 ‘불’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2.04 14:18 수정 2024.02.04 14:18

인명피해 없어

성주 선남면 선원리의 한 섬유 원단 제조공장에서 지난 3일 오전 1시 40분 경,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공장 1동(370평)을 모두 태우고 오전 7시 25분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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