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달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처음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홍 공공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